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요한것은 그 댓글을 쓴 당사자들은, 그게 악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자신은 악플을 쓰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죠.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경우엔 직접적인 욕설보다 더 큰 악플이 될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현실에서 흔히 저지르는 갑질들, 민폐들, 진상짓들, 성희롱 등과 유사합니다.
저지르는 본인이나 심지어 주변에서도 "그정도가 무슨 문제?" 라고 할수 있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엄청난 충격일수도 있는데 그걸 이해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당해봐야먀 아는게 인간인것 같아요.
내 손톱 밑 가시가.. 남 다리 부러진 것보다 더 아픈게 인지상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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