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놈을 쓸까요.
일단 창세기. 게임 판타지로 히든 클래스 없이 주인공은 엘프 신관으로 할 겁니다. 주인공을 너무 강하게 하기 보다는 파티 플레이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킬 생각.
기본적으로 집에 있는 발더스 게이트게임 메뉴얼 참조 중.
ps. 게임 초기부터 할지...아니면 중간을 기점으로 시작할지 혼돈됨.
두번째, 제국의 대공.
며칠 전 표지/삽화란에 언젠가는 쓸 거라며 타이틀을 만든 놈.
주인공은 가문을 향한 모욕을 참지 못해서 10살 때 밀실에 8년 간 처박히다가 나오는데...한심하던 아버지가 8년 동안 확 성장시킨 영지를 가꾸어나가는 스토리...참고로 아버지는 평민들을 자기 자식처럼 아끼고...주인공은 싸가지 없는 귀족형.
ps. 1인칭으로 할 생각.
세번째, 전사의 숨결.
제국의 대공의 이전 시간의 이야기. 본인이 설정한 연대기의 초기의 이야기 중 하나. 북부 유목민의 가장 큰 세력의 족장의 힘없는 셋째 아들을 주인공으로 설정.
그러나 정작 큰 문제는....아직 연재중인 천운단참 완결이 남았다는 것과....본인이 수능이라는 것...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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