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 댓글 블랙리스트 있는듯

블랙리스트 아이디가

조금만 트집 잡으면 바로 댓글삭 차단임

나보다 더 심한 댓글도 살아 있는데 본인 댓글이 삭제되고

치단 당했다 그러면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거임

[[탈퇴계정]]

최근에 알았는데
막 웹소설 작가 갤러리 같은거 검색해보니 뭐 나오던데
거기서 막 뭐 돌던거같긴함ㅇㅇ

[소소행]

덕분에 알았네요 ㅋㅋ

[[탈퇴계정]]

차단당했다는 사람 보면 조금만 트집이 아니던데 ㅋㅋ

[dd******]

새글 시작할때 설정이나 이런걸로 댓글달면 삭제 차단 많이 당함 특히 신인작가들 초반에 멘탈 관리한다고 댓글 관리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함 한 30회차 넘어가면 오타외엔 댓글 신경 안 쓰는듯

[천극V]

그런거 신경쓸 필요가 없음. 댓글 안달면 됨.
전 왠만하면 댓글 안달음. 너무 답답하다 그럴때만 달음.(하차하긴 싫고, 읽기는 해댜되는데 답답할 경우만. 답답하다 그러면 왠만하면 하차함)

[오들이햇밥]

저도 요즘 그러고 있네요ㅋㅋ

[크라카차차]

훈수질 하니 그렇지...작가가 댓글보고 글의 방향을 버꾸는순간 대부분 글이 앞어짐 작가도 원래 쓰려던 내용에서 많이 벗어나게되서 수습한다고 시간 다보내고 결국 포기...

[go******..]

여러사람이 지적함 고치는게 맞지요
물론 프로불편러들 있으니 차단도 필요하지만
저두 이번에 차단당했는데 다른분들이 지적하는 내용을 왜지적하는지에 대해서 인물설정관계 및 개선했음 좋은점을 댓글달아드렸 습니다.
욕이나 비하 없었고요.
그랬더니 10초후 차단.
작가 멘탈관리란건 악플같은 거에대한 관리인거지
소설이 잘못되었고 작가가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갈때 작품이 걱정되어 댓글다는걸 관리란 이름아래 다차단 삭제는 선넘는게 아닌가 합니다.

[go******..]

요즘 소설 이상한 작품들 많고 제취향 안맞는거 댓글달고 그게 과한지적이라면 그래서 작가님이나 다른분들이 불편해 하셔서 지우고 차단하는거면 저두 인정 입니다.
인기작중 제가 맘에안드는거 좀 지랄하다 하차 한경우도 있고요.(이건제가 잘못한거죠)
근데 최근 코인관련 작품중 잘보다가 급 병크치길래 ,
다른분들도 같은 의견이셔서 제가 머가 독자들이 불편한지 잘 정리해서 이쁜말로 댓달았더니 차단.....
이건 작가 머리속에서 완변한 소설이 나오는데 왜 독자들 따위가 태클이냐 이건데.... 독자들(소비자) 돈으로 먹고사는 직업을 가진 분으로썬 마인드가 썩....

[식인다람쥐]

이제 완결급 아니면 신작 안봐서 상관없어짐...문피아 수준 너무낮아져서 어차피 신작안봐서

[심해관광]

웬만해서는 내용가지고 댓 안달죠.
어차피 안 볼건데......
보던글이 이상해서 말나오는데 씹으면 그냥 굿바이.
환불이 안되는게 아쉽더군요.

[[탈퇴계정]]

이전엔 답답하면 댓글 달았는데 지금은 그냥 하차합니다.
어차피 안볼거 고심해서 댓글 달아주면서 응원할 필요가 있나요?

이전에는 내가 좀 고생하더라도 어떻게든 좋은 소설을 보고자
노력했다면 요즘은 내가 내 돈내고 보는데 내 시간과 노력까지
투자해서 작가에게 전달해야 된다고? 이런 느낌이네요.

솔직히 댓글 쓰는것도 쉬운건 아닙니다. 어떻게 써야 작가님이 기분
나쁘지 않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할수 있을까? 내 지식수준에
지적이라는게 가당키나 한가도 싶고, 속에 있는 답답한 부분이
어떤부분에서 발생되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설명하기도 해야되고
길때는 한시간가량 지웠다 썼다 할때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렇게 고심해서 썻더라도 그 의도가 잘 전달되지도 전달 되더라도 받아 들이지도 않을거구요. 세상에 훈수충이 한둘이겠습니까?
그냥 똥싸듯 감상평 남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거 일일히 처다보면
작가님 맨탈 터질듯

게다가 한국인들 특징이 좁은 속알딱진데 남의 말 들으면 자존심 상해하고,
기분 나빠합니다.내가 전문간데 비 전문가가 훈수를 두네?
니가 내 깊은 속뜻을 어찌 알겠냐?
공부좀 해라.
이 쉬운것도 이해를 못하다니?
이게 99프로 입니다.

그냥 쓸데없는데서 감성낭비 하지말고,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 동안은 재미 있었는데 이제 재미 없네.
다음에 또 재미있는거 들고오면 상대해줄게.
하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딱 알맞는 작가와 독자의 위치와
역할이 아닐까요?

작품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보완하는건 담당 편집자의 역할
이겠지요. 그리고 스스로 부족한점은 스스로 깨닿고 보완해야지요.

[후발대]

항상 내가 작가님들께 댓으로 갑질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