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얼마 전에 한참 가을 냄시 난 적이 있잖아요. 적당히 쌀쌀한 날씨요.

 더위로 고생하다가 되게 반가웠어요.

 한동안 이런 날씨가 계속 되니까는 붕어빵이 먹고 싶었어요.

 집근처 지하철 입구에 쌀쌀해질때 붕어빵 노점이 문을 열거든요.

 며칠전에 붕어빵 가게가 오픈한거에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붕어빵을 사먹을려고 했는데 날씨가 무쟈게 더운거에요.

 고민하다가 천원원치 사서 집에서 우유랑 먹었어요.

[첨보냐]

집앞 3마리 이천원..ㅠㅠ

[사마택]

엌 올랐군요

[후발대]

ㅠㅠ 2배

[크라카차차]

작년엔 천원에3개였는데 올해 얼마에 팔지...

[keraS.I...]

올해부터는 2천원에 2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