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라마사가 옛날 대장장이 이름이었대요.
요즘으로 따지면 샤넬의 일본도버전 같은 거여서 많은 무장들이 사용했죠.
그런데 하필 무라마사가 만든 칼들이 쇼군이 될 도쿠가와 이에야스네 가족사의 비극이나 자잘한 부상에 연관이 되는 바람에 도쿠가와가 쇼군이 된 다음에 억압을 받았대요. 그래서 요도 무라마사라고 해서, 역모의 검이라는 느낌으로 게임이나 애니에 많이 나와요.
근데 사실 그 시절에 무장들이 도쿠가와가 무라마사를 싫어하는 걸 아니까, 검신에 적힌 무라마사라는 글자를 지우고 그랬대요.
그래서 현대에 와서는 무라마사라고 되어있는 물건들은 대부분 가짜일 확률이 높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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