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본 아베 총리에겐 단도를 선물했다. 이것은 아베가 푸친에게 서화 한점을 준것에 대한 답례다.
서화의 내용은 “精力善用(정력선용)”으로 일본 유도의 아버지인 가노지고로(嘉納治五郞)가 쓴 서화다.
푸틴이 아베에게 준 단도는 일본 에도시대 유명한 칼의 명장인 무라마사(村正)가 만든 요도(妖刀)다. 한번 칼집에서 칼이 나오면 반드시 피를 부른다는 칼이다.
이 기사가 나오자 중국 네트즌들은 이것은 할복용으로 준 선물이라고 쏼라 쏼라 하고 있다. 현재 5,000명 가량이 꼬리말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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