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자는 힘이 세죠. 여자보다 근력적으로. 남자의 무력시위는 여자가 막을 수 없고, 여자의 무력시위는 남자가 막을 수 있죠. 그 차이가 남녀를 만들죠. 약한 동물은 기지를 발휘해야 하고, 강한 동물은 초원에서 잠이나 퍼자면 되죠. 여자비하도 아니고 남자비하도 아닌 그저 불쌍한 인생사일뿐. 남녀를 넘어서 인간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서로 경쟁하며 우월권을 정하고, 그 우월권에서 내려오는 세습자본으로 인하여 현댓말로는 수저가 나뉘게되죠. 그리고 이 수저에 대해서. 금수저로는 그저 밥을 움큼움큼 커내면 되니. 밥푸는걸 생각하면 되지만. 수저도 되지못하는. 나무젓가락은 젓가락의 기술을 발휘하여 퍼야하죠. 결국 우월성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지배적인 자본구조가 사람의 생활상을 만들어내죠. 뭐. 그렇다고 해서 평가할 수야 없죠. 사람이란 개개인별로 복합적인 여러상황이 존재하고 그 복합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떄문에. 역시 사람은 직접 만나봐야 알지만. 글 또한 복합적이고 복합적인 사람이 써내려가기 떄문에. 그 한 문장. 그 한 단락에서 그 사람의 복합이 보이죠. 여자가 남자보다 현실적인게 아니라. 여성이란 기본적으로 남자에게 종속적인 존재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존재.또한 한국사회에서 여자와 남자의 실질적 임금차이는 꽤 커다랗죠. 결국 돈 자체를 계획을 세워야 하는 여자의 존재의 탄생과 계획을 세울 필요가 덜한 남자의 우월적 게으름상황에 의해서 나오는거죠. 뭐. 저정도로 우월적인 아마추어 작가가 되면 애초에 인간의 모든 기준을 초월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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