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초면인 상대에게 무례를 잔뜩 저질러놓고는 자기에게 감히 이렇게 대한다고 온갖 짓 다하고는 그렇게 살지 말라 훈계하고 뿌듯해하고
지가 저지른 짓은 그냥 어물쩡 가만히 넘어가거나 신경도 안쓰고 내로남불 쌩 양아치짓거리 하는데 그걸 보면서 독자들은 사이다네 뭐네 하고있고
걍 하차합니다
자세히 보면 지가 당해서 세상에 한이 맺혔다는 그런 갑질보다
주인공들이 하는게 더해요
나중에 그 제 3자 입장에서 쓰는 소설도 나올거같음
열심히 물건 팔던 점원1 갑질당하고 각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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