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경님의 소설 모두를 사랑했던 독자들 중 하나입니다.. 너무 슬픈 일입니다. 끔찍한 병환을 안고 검명을 연재하고 계셨군요.. 험한 세상에서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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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이상 그분의 글을 읽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슬픕니다.
카카오페이지에 일주일만에 검명 보러 들어갔다가 이제야 알았네요 좌백님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던 작가였는데... 보면서 늘 펑펑 울었던 빙하탄의 뒷얘기를 이젠 알 수 없게 됐네요 기분이 이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다...아주슬프다...나의 청춘의 사망선고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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