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의 3요소는 주제 구성 문체입니다. 문체는 그 중 하나일 뿐이죠.
주제와 구성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독자는 안 읽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위자드 스톤을 예로 들겠습니다. 문체(필력) 장르작가중에서는 잘 씁니다. 저는 이정도면 잘 쓴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마법사의 성장기(?) 정도일겁니다. 마법사보다 기사, 기사보다는 영지물을 선호힙니다. 여기서 저는 고민합니다. 주제에서 호부호가 갈립니다. 구성-인물 사건 배경 세 부분입니다. 인물: 주인공의 성격, 주변 캐릭터의 매력도가 -점수급입니다. 저는 장르를 대리만족으로 읽는데 그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건- 느린 구성으로 같은 패턴이 아주 지루하게 같은속도로 반복됩니다. 하지만 조금씩 커집니다. 배경 정통판타지 용병입니다. 저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기에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결과: 저는 이 글을 300회까지 결제해서 봤지만 불만이 쌓이고(구성부분에서) 결국 하차합니다. 필력은 소설의3요소중 한 부분일 뿐입니다. 물론 중요하긴 합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