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은 필력이 최곤 것 같아요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
17.08.27 00:32
조회
956
아무리 뻔한 설정이라도

필력이 좋으면 재밌고

설정오류가 있어도

필력이 좋으면 하차각이 바로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그런고로 필력 좋은 작가님들좀 알려주세요 헤헤


Comment ' 15

  • 작성자
    Lv.48 맛간코코아
    작성일
    17.08.27 00:54
    No. 1

    스포츠물은 mma말고는 꺼려서 본적이 없는데
    디다트님 마운드 위의 절대자 이거 우연히 봤는데 재밌더군요.
    덕분에 다른 스포츠물들도 물색중입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7.08.27 13:30
    No. 2

    호우! 호우! 추천 감사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에바그로우
    작성일
    17.08.27 01:17
    No. 3

    이소파한요.
    장르 불문하고 필력으로만 따지면 동방존자님의 이소파한 만한 소설이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고 있으면 가끔 필력에 압도돼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08.27 02:24
    No. 4
  • 답글
    작성자
    Lv.9 지주안
    작성일
    17.08.27 11:26
    No. 5
  • 답글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7.08.27 13:30
    No. 6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Vanvam
    작성일
    17.08.27 01:44
    No. 7

    글쌔요...
    그 좋은 필력을 느끼려면 일단 프롤로그라도 보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소재가 마음에 안들면 그냥 넘기는게 일반적이라...
    연재 좀 하고 입소문타면 조회수가 늘긴하는데 소재빨로 처음부터 조회수 확보하고 시작하는 소설이랑은 비교가 안되는게 대부분이더군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7.08.27 13:31
    No. 8

    그렇긴 한데 필력이 좋으면 술술 읽혀서요 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7.08.27 01:54
    No. 9

    소재는 음식의 재료와 같고
    플롯은 레시피
    필력은 요리사의 솜씨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7.08.27 13:31
    No. 10

    넵 삼박자가 다 갖춰진 작품은 어디에 있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sw****
    작성일
    17.08.27 20:44
    No. 11

    무협을 보신다면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7.08.27 01:56
    No. 12

    소설의 3요소는 주제 구성 문체입니다. 문체는 그 중 하나일 뿐이죠.
    주제와 구성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독자는 안 읽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위자드 스톤을 예로 들겠습니다. 문체(필력) 장르작가중에서는 잘 씁니다. 저는 이정도면 잘 쓴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마법사의 성장기(?) 정도일겁니다. 마법사보다 기사, 기사보다는 영지물을 선호힙니다. 여기서 저는 고민합니다. 주제에서 호부호가 갈립니다. 구성-인물 사건 배경 세 부분입니다. 인물: 주인공의 성격, 주변 캐릭터의 매력도가 -점수급입니다. 저는 장르를 대리만족으로 읽는데 그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건- 느린 구성으로 같은 패턴이 아주 지루하게 같은속도로 반복됩니다. 하지만 조금씩 커집니다. 배경 정통판타지 용병입니다. 저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기에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결과: 저는 이 글을 300회까지 결제해서 봤지만 불만이 쌓이고(구성부분에서) 결국 하차합니다. 필력은 소설의3요소중 한 부분일 뿐입니다. 물론 중요하긴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7.08.27 13:32
    No. 13

    그렇죠 ...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잔치국수
    작성일
    17.08.27 22:01
    No. 14

    제가 이번 공모전 출품한 작품입니다. 75화까지 연재중이고, 아마 뭔가는 조금 다를겁니다.
    프롤로그와 작가공지(공모전출품 소회) 정도만 읽은 다음에 계속 읽을지 말지 결정하면됩니다.
    여타 소설들이 1~3화 정도에 설정을 끝내는 반면 이소설은 100화는 가야 기본설정이 끝날겁니다.
    그 설정도 설정이 아니라 실제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거죠.

    프롤로그 작가 후기까지 읽어보시면 취향에 맞을지 아닐지 금방 결정납니다.
    한번 보시길..

    http://novel.munpia.com/90319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8.29 16:35
    No. 15

    필력 좋으신 작가님들의 작품 추천이라!
    저도 고객님들께서 추천해 주신 작품들 읽어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095 리얼 7.1 헤드셋 후기.(핏, 배그) +4 Lv.90 슬로피 17.08.31 561
236094 별의별 소재가 있는데 이런 소재 써줄 작가 없나요. +13 Lv.43 러브굿 17.08.30 974
236093 중고거래 꿀팁 +6 Lv.60 카힌 17.08.30 748
236092 이소설기억나시는분! +2 Lv.70 로미에토 17.08.30 710
236091 토줍 후 한달동안 지내본 후기. +17 Lv.26 여름곰 17.08.30 918
236090 최승욱, 사공 많은 KCC의 연결고리 될까? +2 Personacon 윈드윙 17.08.30 455
236089 제가 쓰레기였어요 +5 Lv.55 짱구반바지 17.08.30 850
236088 게임판타지 쓰는법 +8 Lv.19 런드리 17.08.30 782
236087 퓨전판타지고 소장르는 모험물 구상해봤음요. +7 Lv.52 사마택 17.08.30 801
236086 제목에 소드마스터가 들어간 소설 그래프를 봤는데요 +4 Lv.52 사마택 17.08.30 749
236085 감상란에 누가 작가가 소통이 안된다고 저격글을 올렸던데 +1 Lv.71 gtx460 17.08.30 795
236084 연재 중인 학원격투물 or 학원액션물 소설 추천해주실 분... Lv.1 가루RA 17.08.30 582
236083 성역의 쿵푸 같은 스타일의 글 없나요 Lv.88 망중한한 17.08.30 484
236082 UFC로 돌아오는 맥그리거, 살아있는 황금 +5 Personacon 윈드윙 17.08.30 597
236081 소설 좀 찾아주십셔... 도저히 못찾겠네요 +1 Lv.50 울새 17.08.29 711
236080 스포츠물도 한계에 도착한걸까요? +7 Lv.74 팬티 17.08.29 825
236079 주식을 배우고 싶은데요. +20 Lv.88 Finger8 17.08.29 763
236078 문피아 연중방지 해결책 제시요. +18 Lv.52 사마택 17.08.29 1,075
236077 판타지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7 Lv.70 innovati.. 17.08.28 721
236076 작품을 찾습니다 +3 Lv.71 da***** 17.08.28 611
236075 종신이횽 - 좋니 +4 Lv.83 형이보거든 17.08.28 560
236074 여러분 글쓸때 뭐가 제일 힘들어요? +24 Lv.52 사마택 17.08.28 845
236073 핸드폰 찾았습니다.^^ +26 Lv.52 사마택 17.08.28 705
236072 게임 관련 소설 추천점요 +6 Lv.83 승천하라 17.08.28 531
236071 일론머스크, 뇌 기계 인터페이스 개발 착수 +3 Lv.60 카힌 17.08.28 538
236070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윈윈'으로 막 내리다 +15 Personacon 윈드윙 17.08.28 574
236069 핸드폰 도난 신고 했어요. +20 Lv.52 사마택 17.08.28 616
236068 전북 부안 성추행 교사 자살 사건 이거 읽어 보시죠 +4 Lv.63 가출마녀 17.08.28 751
236067 숫자가 주는 무서움이라고나 할까요? +7 Lv.19 덕훈 17.08.28 877
236066 2020년에 플래시가 사라지는 것 아시나요? +3 Lv.56 멍꿀멍꿀 17.08.28 69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