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다가 날아가서 김 빠져서 짪게만 쓰렵니다.
미디어에서는 팔, 머리, 어깨 접촉 등을 성희롱으로 몰아간 것처럼 묘사하는데, 문제가 된 신체부위는 허벅지입니다.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무릎 근처라도 손 대는 걸 본 적이 있습니까? 마대 자루로 처맞아본 적은 있을지언정 손이 그 주위로 가는 것조차도 전 본 적이 없습니다만. 거기다 동성도 아니고 이성인데요.
친해서 격의 없이 그랬다고요? 애인 사이가 아닌, 이성 친구의 다리 부위에 손을 데 본 사람을 칮아보면 몇이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지인의 카더라 통신이 언론보다 믿을만한 정보라고 하시던데요.
그걸 본인이 믿을 수는 있어도 그걸 근거로 주장할 수는 없죠.
무혐의 처분난걸 억지로 계속 수사한건데 참.
무혐의가 뭔지는 아십니까?
재판할 것도 없이 범죄를 안 저질렀다는 겁니다. 무죄보다 훨씬 확실하게 결백하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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