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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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용~~~~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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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기하고도 멋집니다.
비공인 세계 신기록이라네요. 기네스북에 오른게 일본에 열린 3천송이.... 작년에 이미 3500송이로 ..비공인 신기록 갱신하고, 올해 또 4천송이로 갱신...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08910.html 먼치킨 농부마법사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드는 분입니다.ㅎㅎ
네, 2천 송이, 천 송이 포도나무가 몇 그루 더 있다네요.
뿌리가 하난데. 수분이 적어서 더맞있을까? 양분이적어서 그저 그럴까? 신기하긴 하지만
시간을 정해 4천 명을 모집한다. 100명씩 40 그룹으로 나눈다. 그룹별로 한 송이씩 따오게 한다. 북이 울리고 일제히 먹는다. TV로 생중계한다. 이런 이벤트는 어떨까요. ㅎㅎ
그렇게 농장주는 그해 수입을 모두 잃는다.
나무도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다. 아니면 무거운 짐 내려놓고 해방감을?
왠지 좀 측은하네요^^; 혼자서 너무 어깨가 무거워 보이는데...
음, 그렇게도 볼 수 있네요.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잘 보면 철봉들로 어깨 무거울까봐 지지를 해놓고 있으니 마음놓고 멋진 광경 감상하세요! ^^
우와.. 예전에 영화 프렌치 키스 마지막에 나오던 포도밭 보다 더 멋지네요.
네, 눈앞에 펼쳐진 화면 모두가 한 나무가 만든 세상이니... 내년에는 4,500송이로 늘어날 거라네요.
저 나무는 미래에 장작이 됩니다
너무 생각이 많으신 듯... 있는 그대로, 보이는 대로 보시면 될 듯하네요.
뿌리가 어떻게 생겼을 지 궁금하네요. 포도밭 데이트 씬이 세월의 돌이었나 그게 떠오르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기본적으로 나무가 가지를 무성하게 뻗기 위해선 뿌리가 튼튼하게 자리잡아야 하죠. 저 포도나무 역시 뿌리를 사방으로 잘 뻗었겠지만, 무엇보다 주인 아저씨가 기둥을 잘 받쳐 주었기 때문이겠죠. 물론 기둥을 잘 받쳐준다고 해도 못 크는 나무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특이체질일까요? 그런데 저 밭에 천 송이, 2천 송이 나무가 더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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