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들로 인해 분기점이 갈리죠.
흔히 들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기회는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선택의 종착지점처럼 말이죠.
우리들은 그저 볼께요님의 세번의 기회처럼 이게 진짜 '기회'다 할 수 있는 건만 기회로
생각하지만요. 볼께요님의 글은 마음을 참 찌릅니다.
글을 보며 안타깝고 공감이 되고 감정의 소용돌이에 늦은 밤에 괴롭네요.
그때 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과거를 붙잡으려 하는 제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볼께요님이 만약 그 기회 때 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본인만의 철학, 한번 마음 먹은 것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길에 맞는 기회가 생길 때 까지요.
너무 이상론 같지만 결론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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