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를 해보려다가 제가 발을 들이기 어려운 곳이라 지레 겁을 먹고 접었던 적이 있습니다. (무협과 판타지가 주를 이루는 곳이라는 게 포인트였던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제 글도 판타지인데말이죠)
그러다가 어떤 분이 해주신 말씀에 용기를 얻어 살짝 발을 들여놔 보기로 했습니다. 글 쓰는 속도가 느려서 독자층이 형성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통 판타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전에 어떤분에게 요즘 트렌드가 아니니 힘들거라는 쓴소리를 들었지만 그래도 용기 주신 분들이 계셔서 밀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아직 문피아가 어색해서 글 올리는 것 외의 다른 기능들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고 강호정담에서도 금방 증발할 것 같지만 짧게나마 인사 도장 찍고 갑니다:)
잘부탁드립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