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 개개인의 사정은 모릅니다만 냉정히 따져 생각보다 돈이 안되는데 유료화에 따른 의무감이 부담되니 그대로 자포자기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렇다고 그 유료화 후 갑자기 줄어드는 빈도는 사실 절대 잘한 건 아니지요.
저도 소박히 글을 쓰고 있는데 9년 내내 내리 계정 연명 수준의 극악 연재로 보냈고 근 몇달에야 전보다 환경이 허락되어 좀 더 자주 ( 달 6~8편) 쓰긴 해도 편당 돈을 요구하는 순간 붙게 되는 그 적절한 연재빈도의 의무를 채울 자신이 도저히 없습니다. 선작들이 유독 그런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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