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조절 실패라는 말을 절감한 새벽입니다.

더 넣고 싶은, 빼고 싶은 내용도 없는데 분량조절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긴 하네요. 단편만 써 보다가 장편을 쓴 것이 처음이라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연구를 좀 해 봐야 겠습니다.

벌써 여섯시가 넘었네요.

회사 출근때문에 매일 새벽 네시에 일어나는게 주말에도 안고쳐져서 슬픕니다. ㅋㅋ

[Finger8]

분량이 길다면 독자들이 만세를 부를 것이요.
분량이 짧다면 연참이라는 덕을 내려 독자들의 불만을 잠재우소서.

[NULLsign]

헐 그런 방법이...

[二月]

분량이 길다면 긴대로
분량이 짧다면 짧은대로 그 맛이 있죠.
유료연재에선 분량이 딱 정해지면 좋을텐데 아주 짧은 분량 가지고 100원 내놓으라는 작품들도 제법 있어서 (완결 이후 분량 재조정 하는 것 빼곤) 굳이 조절이 필요하나 싶습니다.

[NULLsign]

일차원적인 생각일 수는 있는데 예를들면 이런거죠.
14~5페이지 내외로 연재하다가 어느날 분량조절 실패로 20페이지가 넘어간다 라고 하면
다음에도 왠지 이정도쯤은 더 늘려야 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ㅋㅋㅋ 그런것 같습니다.

[二月]

바람직한 현상인데요? ^^

[산범.]

끊기 애매한 포인트들이 있죠 ㅎㅎ

[[탈퇴계정]]

새벽에도 계속 글을 작성하셨던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