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늘 연중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 뭐냐면요
자기가 읽는 소설을 믿지 마시고 작가도 믿지 마세요 얼굴도 모르는 작가를 믿어서 뭐합니까
언제든 지금 읽는 소설이 연중될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제연중될지 모르는 소설을 왜 구매하냐고요? 그럼 구매하지 마세요. 읽으라고 누가 강요했습니까??? 그럼 완결된 소설이나 확실히 신뢰성 높은 작가껏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보고싶다구요? 그럼 보세요. 대신 연중해도 뭐라고 하진 마시구요.
연중을 밥먹듯이 해도 별다른 피해나 소비자 구제책이 없다구요? 그럼 사지 마세요.
사주는 순간 연중에 대한 소비자 구제책을 포기하시는거에요.
안사주면 뭐가 문제인지 궁금하고 피해보는 사람이 해결하겠죠.
왜이리 반대가 많은지 이해가 안되지만 일단 저도 연중을 당해보고 겁나 빡쳐서 항의도 해보고 환불요구도 해본사람입니다.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문피아는 극렬작가 사이트입니다. 독자는 개호구에요.
저도 연중에 대해서 엄청 까는 입장이었지만 그게 심해지니까 어느순간 포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작가가 연중할수 있다고 미리 생각하고 글을 보니 불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당연히? 구매는 안하게 되지요. 왜 구매를 합니까 연중될수도 있는 글을... 저는 구매 안합니다.
당연히 도중에 연중해도 미련없을만한 글이나 신뢰도 높은 작가글만 보구요.
문피아는 원래 이럴수밖에 없어요.
독자가 개호구 당하는것만큼 작가는 책임감없이 연중할수 있으니까
작가는 그만큼 편할수 있고 그만큼 문피아에 작가가 몰릴수 있는겁니다.
이런 인과관계를 생각하다보니 결국 어느정도 체념을 하게 되더라구요.
작가 제제요? 문피아가요? 절대 안해요 걱정 마세요.
차라리 연중할꺼 미리 각오하고 글을 보세요 그만큼 재미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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