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명작가들 왔다 갔다 합니다.
문피아 초기에도 그랬고, 당시 데뷔한 신인이 지금은 유명작가가 되어 지금 그러고 있을 수 있고...자본주의 사회에서 뭐 그럴 수 있는 거죠.
단, 제가 좀 아쉽게 생각하는 경우는 문피아에서 작가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경우 연재 중간에 옮긴다던가..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뭐 그냥 도의상 그렇다는 거죠. 그리고 세월흘러 유명해지고 여기저기 수익이 되는 곳에 연재하고...뭐 그런거죠.
예전 종이책 시절에도 출판사와의 관계도 그랬습니다. 그땐 무협의 뫼가 좋았었는데...뫼가 어떻게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좀 바뀌고 또 시간 지나니 바뀌고 그러더군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