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삭제...

와 무슨 욕설을 한것도 아니고 비난조도 아니고 글전개상에서 이런부분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게 최근 너무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거 같다고 주인공 행동이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댓글 남긴게 삭제됐네요;;; 유료연재 쭉 한화한화 따라갔는데..

최근들어 중복되는 느낌이 강해 댓글좀 남겼는데 삭제라니...

심지어 제 의견에 동의한다는 분도 같이 삭제가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진짜

건의했으니 좀 달라지겠지 싶어 연재는 따라갈 생각이었는데 정이 다 떨어지네요 구매한 4천원 아깝지만 선작 삭제해 버렸네요

[타타르]

잘 생각하셨습니다. 두분 다 서로 안 맞으면 관계 끊는 게 상책입죠.

[벌꿀돼지]

누군지 같이 알면 안되여? 현기증 난단말이에여

[gorockju..]

욕설이 아닌 글을 삭제한다면 작가 이전에 인간성에 문제 있는겁니다.

[칸달라스]

삭제 하는 건 작가 마음입니다.

[베르시스]

말도 안하고 삭제하는 건 작가 마음이죠. 그 작가를 싫어할 권리도 독자 마음이죠. 요즘 노예 근성 가지신 분들 많아보여요. 황당한 마음에 올린 글일텐데 이런 식으로 옹호하시는 거 보면

[로망스.]

저도 얼마전 공모전 작품에 작품 내 설정문제로 댓글달았더니 5분만에 삭제되더군요.

욕을한것도아니고 .. 말을 험하게 한것도 아닌데 댓글 달고 다음편 읽고와서 첨가좀 하려고했더니 삭제되어있는꼴을 보니 참 얼떨떨하더라는..

그리고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그게 그 작가의 쿠크다스 멘탈관리방법이라 생각하곤 안보고있습니다.

공모전이라 찬양하는 댓글만 모아두고 보여주고 싶은건지도..

[공원한바퀴]

작가 입장에서는 공모전이라 더 신경이 날카로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지만 다른 작품을 올리는 사람들이 와서 댓글을 달아 딴지를 거는 거 같고 그렇죠.

[베르시스]

본인이 생각해도 정당화되지 않을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어두운글]

저는 동일한 지적이 있는데 굳이 또 남기는 경우나..
(이 경우는 먼저 댓글 달린 쪽에 상세히 대답을 적어 놓습니다.)
욕이 아니어도 말투에 문제가 있으면 지우긴 합니다.
가끔 댓글을 달때 보면.. 욕이 없다고 해도 좀 보기 그런 말투가 있습니다.. ㅜㅠ
존댓말을 쓴다고 전부도 아니고요..

[걀걀]

그전엔 지적도 없었고...... 딱히 말투문제라고 믿어지진.않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그정도로 삐딱하진 않은지라.... 이미 삭제된거 보여드릴수도 없고.. 수많은 같은 작품 보던 독자들중에 제 댓글에 반대는 한표도 없이.찬성만 수십이었다면 좀 이해되실라나요. ㅎ

[어두운글]

아 그러셧구나..
그 저는.. 님이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제가 종종 그런 경우가 있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ㅠㅠ
가끔 댓글로 속상할때가 많아서 푸념한 것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