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내일 끝나네여.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대거로 유료화들어가면서 상위권 작품도 빠지고, 공모전 때문에 묵혀두었던 작품도 물밀듯이 밀려들어오겠네여... 

공모전 초기 만큼은 아니겠지만 다시 한 번 작품 풍년이 일어날 모습이 그려집니다... ㅎㅎ

[적안왕]

결국 공모전 글은 한 편도 읽지 않았네요 ㅠㅠ
이번에도 읽어야지로 끝나 버렸습니다.

[손님온다]

비축분이 좀 있었지만 공모전에 안 올리고 버텼네요.
저는 9월 중순쯤 올릴 수 있으려나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세돌스리가]

야구쓰는분중원톱이 계시긴한데...솔직히 그분이외엔 그냥 스포츠 거기서거기같음 ㅠㅠ

[이쓰미]

솔직히 공모전 글들이 좀... 죄다 현대판타지 그런데 현대배경이면 기본적으로 조사할껀 조사하고 시작해야하는데 저~~언혀 조사를 안한 작품들이 수두룩빽빽 하더라고요 기본 세계관 짜는게 힘든건 알겠는데 그래도 현대판타지이면 기본적인건 조사해야하는데.... 차라리 지구가 아닌 다른별 이라고 하는게 나아보였어요

[여름곰]

편견이십니다.
많은 조사과 사전 조사를 준비해 집필한 소설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부디 그분들의 노력을 폄훼하지 않으시실 바랍니다.

[수란도]

편견이십니다

[이쓰미]

일단 일부작품을 일반화해서 전체를 폄훼 한것은 죄성스럽게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썻네요 제가 모든글을 본것도 아니고 괜찮은 글들도 있고 제가 다 본것도 아닌데 이렇게 표현한건 오류가 있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일부 소설들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소설들이 많긴 많아요 특히 공모전 들어오니 너무나도 많아서 충격이였습니다.

[여름곰]

아, 아니요... 제게 죄송할 일은 아닙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이쓰미님의 생각을 멋대로 제단해 판단했습니다.
다만 제가 읽고 있는 공모전 작품들 중 공을 들였다고 느낀 작품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 작품의 작가님들마저 도매금으로 엮어 넘어가는게 안타까워 저도 모르게 위와 같은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만약 제가 읽고 있는 작품들을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따로 쪽지를 드리겠습니다. ^^;;

[이쓰미]

예 보내주시면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innovati..]

문피아 글 수준이 딸어졌다게보다는 하도 글을 많이 읽으니 내 글 수준이 올라가서 정말 볼게 없어요 ㅠㅠ

[CS소미]

40일간의 대장정이 오늘로써 마무리되네요.
공모전 종료 이후에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