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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변해가는 추천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
17.08.01 16:09
조회
759

본디 저는 문피아에서 추천글 읽는 걸 좋아하거든요.

거기서 재밌는 작품 건지는 게 낙이죠.

그런데 요즘은 추천글이 점점 재미 없고 신용이 떨어진다는 것 입니다.


지인추천이 마법의 단어는 아닌데.

추천이란게 자고로 쓰는 이가 본질적으로 재미를 느껴

타인과 공유를 하는 것인데...


그런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이 재미를 느껴야 추천을 하는거지.

여기가 슈스케는 아니잖아요.

예전 추천글에서 좋은 소설 많이 건졌는데 지금은 하나 건지기도 힘듬.

ㅠ..ㅠ





Comment ' 10

  •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8.01 16:17
    No. 1

    저한테 오세요.
    이블 '도어' 는 활짝 열려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8.01 16:20
    No. 2

    ㅋㅋㅋ^^ 토끼와 고양이들의 아빠이신 름름곰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8.01 16:27
    No. 3

    자연의 가호가 늘 저와 함께합니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5 야원(夜猿)
    작성일
    17.08.01 16:58
    No. 4

    털의 가호가 함께...
    냥집사는 오늘도 냥털을 줍줍.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7.08.01 16:26
    No. 5

    동감합니다. 추천글 보는거랑 쓰기 너무 힘들어요. 나는 좋아서 추천하는데 거기에 달려오는 덧글들이 너무 날카로워서 마음에 상처가 생길것 같은느낌이라. 예전처럼 선작공계같은 방식으로 글에다가 적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여러작품을 올리면 서로 본인들이 좋아한 작품에대해서 공감해주시니까요.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20 파란펜촉
    작성일
    17.08.01 16:35
    No. 6

    정성들인 추천 글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5 야원(夜猿)
    작성일
    17.08.01 17:00
    No. 7

    지인 추천은 따로 게시판을 만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사실상 지인 추천이나 본인이 직접 홍보하는 것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추천글만큼은 댓글 대신 호/불호 버튼이 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날카롭게 쓰느니 싫어요 한 번 누르는 게 작가나 독자나 모두 상처를 덜 입는 길이겠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어두운글
    작성일
    17.08.01 17:12
    No. 8

    근데 그러는게 이해가 되는게.. 제가 원래 선작 140정도에 머물러 있었는데.. 단 며칠 사이에 지금 400이 되어 있더라구요.
    어느 날인가 갑자기 폭등하길래 이유가 궁금했는데 보니까 매번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분께서 추천글을 올렸던 거였어요.
    추천 게시판이 은근히 영향력이 있어서 그런 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8.01 17:50
    No. 9

    추천글의 위력이 어마무시 하던데요?
    추천글 2번에 4일만에 조회수가 무려 20배 넘게 치솟는 걸 목격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8.01 18:11
    No. 10

    추게 위력 엄청큼..그리고 그만큼 재미없는 소설 추천 됐을때 반응도 날카롭게 나옴.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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