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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
17.07.14 21:36
조회
712

[남에게 민폐 끼치지 말고 살자.]

[남에게 폐를 끼치는 삶을 살지 말자.]

이게 말이 안 된다고요?

아니요. 이건 기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피해를 입힌다고요?

물론 그렇죠. 그런데요.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랑, 저렇게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랑 천지차이에요.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 피해를 끼치는데, 저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얼마나 남에게 큰 폭탄을 던지겠습니까.

저 2문장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고 양아치 또는 범죄자라 부르는 겁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7 mi******..
    작성일
    17.07.14 21:39
    No. 1

    밑에 글 신경 쓸 필요 있나요?
    내용을 보니 의도가 딱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7.14 21:40
    No. 2

    제가 생각할 때 아랫분의 남성 같은 남성은... 남이 생각하지 못한 가설을 정해 놓고 그것에 맞추려고 억지 설명을 펼치려는 듯합니다. 본인도 이상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 함정.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88 Finger8
    작성일
    17.07.14 22:15
    No. 3

    남고생 님의 의견은 옳다 생각하는데..
    제발 남 남 남 거리지 좀 마요. 한심해 보여요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7.14 21:49
    No. 4

    이를테면 흡연자. 이를테면 불법주차자. 이를테면 이기주의자. 이를테면 기회주의자. 이를테면 갑질하는 넘. 이를테면 갑질을 조장하는 넘. 이를테면 흙수저 피해주의자. 층간소음공해. 가정교육이 미흡한 넘. 호가호위 하는 넘. 정치질하는 넘. 무능한 넘. 사회 기생충. 폭탄.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7.07.14 21:56
    No. 5
  • 작성자
    Lv.4 할리강
    작성일
    17.07.15 10:57
    No. 6

    전 기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폐'라는 기준이 민간을 지칭한다면 민간에 끼치는 폐해=민폐라하는데. 그 민폐의 폐의 본래의 뜻이 '폐단' 즉 어떤 일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옳지 못한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 이라는 말인데.. 그 옳지 못하는 경향이... 어떤'기준'에 의하여 "누가' '누구에게'가 키워드가 될 것같아요.. 보통은 다수에 의한 소수가 기준이 되는것 같지만 다른 관점에서 볼때 그 기준이 바뀔수도 있는것이니까요. 예를들으면 과거 인물이였던 사람들중에는 어느 관점에선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 다른 관점에선 침략자며 살인자인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사람들에겐 민폐를 끼친거나 다름없지않을까요? 다시말하면.. 그 기준과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7.07.15 19:48
    No. 7

    범죄자는 법을 어겨야 범죄자입니다. 도보흡연같은 민폐행위가 불법이 되지않는 이상 그사람은 도덕성이 해이해진거지 범죄자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7.15 19:50
    No. 8

    양아치 또는 범죄자라고 했습니다만? 왜 앞에껀 싹뚝 자르고 뒤에꺼만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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