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피폭에 관한 정용훈 교수의 논리를 저흰 일찍이 들어봤습니다.

방폐장 추진단(?) 들어올 때

거창한 교수 타이틀 다신

저런 분들이 와서

그렇게 말하더군요.

안전하다.

자연피폭량과 다를바없다.

암 걸리지 않는다.

안전하게 밀봉해서 세지 않는다.

걱정하지마라 책임도 진다.

정말 믿는 분 계신가?

서울에 못 지으면 시골에도 지으면 안되는 것임.

[북극오로라]

피폭되면 어떻게 책임을 진다는 건지...

[수란도]

돈으로 보상하겠쥬. 물론 쥐꼬리만하겠지만 ㅋ

[말린콩]

방사성 폐기물.........이러니 사람들이 앗뜨뜨뜨..방사능이래~ 하는 경향이 꽤 많은 것도 있긴 하죠.
100의 위험도에 1을 노출하는 것이.
1의 위험도에 100을 노출하는 것보다 더 불안한게 사람 심리니까요.

지금은 부안군에서 방폐장 이야기만 꺼내도 돌 맞는다는 거..
ㅎㅎ
세상은 참 요지경이래요.

[처음성대]

안믿으면? 지금 가동중인 원전주위 주민들은 잘살고 있는데 요 또 원전안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어떻고 ..서울에 짓는다고?서울사람들 대부분 떠나고 땅값이 똥값되면 못지을것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