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회 수가 안 나와요.
너무 묻혀 있어요.
선작이 없어요.
댓글이 없어요.
여러분들의 푸념 글을 보다 보면 어느샌가 싱긋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훗훗... 난 더 한데.' 하면서 묘한 우월감에 젖어 미소 짓고 있는 저를 말이죠.
그렇게 오늘도 변태 같은(?) 저 자신을 즐깁니다. ㅎㅎㅎ
전 딱히 공모전 때문에 끙끙 앓지는 않아요.
그냥 때가 되어 새 글을 연재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단지 올리는 게시판이 공모전 게시판일 뿐! (이상한 곳에서 힘을 준다)
^^ 오늘도 모두 힘내세요.
하지만 위의 이유들로 너무 실망하고 슬퍼하지 마세요.
님들 아래에서 말없이 깔려 있는 저 같은 사람들도 수두룩하답니다.
전 실망하지 않고 기꺼이 희망의 계단이 되어 드리고 있답니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큽!)
^^;;
으쌰! 모두 속 끓이지 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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