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지켜야 하는 예절.
즉, 네티켓이라고 하죠?
독자든 작가든 서로서로 지켰으면 합니다.
100원을 냈든, 1000원을 냈든 10억만금을 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대기업이든 소비자든 갑과 을은 그냥 계약서에 명시한 글자일 뿐이잖아요.
서로 평등한 관계고 서로 존중해야 할 사이잖아요.
우리 초등학교 때 다 배우잖아요.
대화예절은 모르는 사이는 서로 경어를 사용하며, 억양을 높이지 않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비속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주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는 게 어렵지 않잖아요.
그런데 문피아 댓글 문화는 왜 이렇게 혼탁한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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