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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7 칸달라스
작성
17.07.14 19:29
조회
719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지켜야 하는 예절.

즉, 네티켓이라고 하죠?

독자든 작가든 서로서로 지켰으면 합니다.

100원을 냈든, 1000원을 냈든 10억만금을 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대기업이든 소비자든 갑과 을은 그냥 계약서에 명시한 글자일 뿐이잖아요.

서로 평등한 관계고 서로 존중해야 할 사이잖아요.

우리 초등학교 때 다 배우잖아요.

대화예절은 모르는 사이는 서로 경어를 사용하며, 억양을 높이지 않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비속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주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는 게 어렵지 않잖아요.

그런데 문피아 댓글 문화는 왜 이렇게 혼탁한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7.07.14 19:46
    No. 1

    요새 전반적인 인터넷 문화를 생각해보면 되려 문피아가 조금 외딴 섬같은 느낌이죠. 너무 분위기가 딱딱해서 그 반동이 있는 걸 수도 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17.07.14 20:26
    No. 2

    전반적인 인터넷 문화 자체가 잘못된건 아닐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일
    17.07.14 20:47
    No. 3

    이게 다 C벌교황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과몰입주의
    작성일
    17.07.15 02:50
    No. 4

    진짜 c벌교황.
    애 마음 속 가장 죽빵 날리고 싶은 사람 1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i******..
    작성일
    17.07.14 21:34
    No. 5

    독자를 가장한 작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거나 요즘 문피아 댓글보면 죄다 공격적인건 사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칸달라스
    작성일
    17.07.14 21:37
    No. 6

    예의를 지키는데, 독자든 작가든 그렇게 중요한 것이겠습니까? 독자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고 댓글을 달고, 작가도 독자들을 존중하는 태도로 글을 써야죠.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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