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 인생에 훈수두지 맙시다.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
19.04.16 07:58
조회
847
표준화된 인생이 있나요? 저마다의 사정을 안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게 인생아닙니까?


근데 자꾸 인생에 등급을 매기려 하십니까? 못난 인생이 따로있나요? 잘난 인생이 따로 있나요? 돈을 적게 벌어도 행복한 인생도 있고 돈을 잘 벌어도 불행한 인생이 있지 않나요?


보면 정말 웃깁니다. 자신들이 뭐라고 ‘이정도는 해야돼. 못하면 병신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정담에서도 간간이 봅니다. 제발 님 인생에다 훈수 두세요. 왜 남의 인생에 참견하려 합니까. 자꾸 소설읽는 게 정신적 자위라고 일침하는 일침병 환자들도 보이는데 정말 무식해 보여요. 지딴에는 그게 지적이다 생각하겠지만. 보통사람이라면 가볍게 즐기는 스낵소설을 자위라고 표현하다니... 소설읽으면서 자위하시나. 저렇게 표현하면 뭔가 정신적 우월감이라도 느끼는 것이라도 하는 것인지...


우리나라의 눈치 문화, 정말 개인적으로 씹극혐입니다. 근데 이런 눈치 문화도 결국 저 남에 훈수두는 사람 때문에 생겨난 거 아니겠습니까. 제발 등급 좀 나누려 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해야 하는 일도 만들지 마십시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요즈음 젊은 사람들 내버려 두시고 늙으신 분들도 그냥 내버려 주세요. 심지어 여기 작가들도 내버려 두세요. 왜 자꾸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려 합니까. 그 마음도 자기가 만든 마음도 아니면서 현자인 척하지 마시고 남 인생 좀 부정하지 마세요.


진짜 시어머니들 많네.


Comment ' 18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9.04.16 09:39
    No. 1

    님도 지금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거에요 ㅋㅋㅋ
    내로남불이라고 아시는지?

    찬성: 12 | 반대: 19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16 12:49
    No. 2

    조금 소름돋네요;;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9.04.16 10:02
    No. 3

    여기 누가 훈수 뒀나요? 댓글 단 분한테 개인적으로 말씅하세요ㅋㅋㅋ

    찬성: 1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16 12:50
    No. 4

    누구 저격하는 글은 아니고 자꾸 훈수두려는 사람들이 많아져가지고 답답해서 썼습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4.16 11:32
    No. 5

    근데 진짜 뭉뚱그려 이야기하기 보다는 직접 얘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글을 보고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 알 수는 없지만...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16 12:51
    No. 6

    그냥 최근 정담 글들과 소설 댓글창을 보고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4.16 11:39
    No. 7

    ㅇㅅㅇ? 훈수는 인간인 이상 별 수 없죠.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 snowy
    작성일
    19.04.16 12:53
    No. 8

    조금 위험한 합리화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4.16 13:34
    No. 9

    훈수가 줄어드는 것은 관계를 줄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죠.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16 12:54
    No. 10

    훈수도 인간본성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요새 sns가 발달해서 그런가? 훈수가 날로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4.16 13:32
    No. 11

    훈수도 보통 보이니까 하는 것이니까요.
    sns가 발달한 지금은 더 심해지는 것은 별 수 없다고 봅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4.16 13:41
    No. 12

    혹시나 말하지만 징징대지 말라는 게 훈수는 아니죠. 아버지 건강도 스펙이라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아버지가 님의 인생의 디버프다는 거고, 중소기업 이야기는 결국 나도 불쌍해! 같은 소리였죠.

    님은 평범한 사람이죠. 남과 다를바 없고, 무난합니다. 자 파이팅!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16 17:53
    No. 13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징징대지 말라는 게 훈수 아닙니까?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싶으시면 저는 얘기할 게 없네요. 저의 얘기의 본질은 님께서 중소기업에라도 들어가는 게 현명하고 소설보면서 자위라도 해라에 대해 혐오감을 느껴 쓴 겁니다. 징징대는 것이 아니라 요즘 중소기업 안들어가려는 젊은이들보고 욕하지 말고 뭐라하지말자 이겁니다. 부분부분만 보고 이야기의 맥락을 바꾸시면 곤란하죠.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4.16 20:11
    No. 14

    징징대지 말라는건 훈수가 아닙니다. 아니 근데 불만은 많아보이시는데 중소기업이 싫으면 대기업 들어가면 되시겠습니다. 건강도 망가지고, 아버지가 인생의 디버프고, 중소기업은 싫고, 고지라가도 싫고, 그냥 편하게 먹고 살길이 있으면 그게 좋겠죠. 그 길을 찾길 바라죠. ㅋㅋㅋ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16 22:48
    No. 15

    어휴 왜이렇게 삐딱하신지 모르겠군요. 저의 불행함을 얘기하자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그만큼 열악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려 한 것입니다. 제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이 열악한 상황을 예시로 든 것일 뿐입니다. 제 불만을 토한 것이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중소기업에 안들어가려는 마음을 이해하고 욕하지 말자 이런 말이었습니다. 고지라가님이 저는 누구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상대적인 맥락속에서 젊은 사람들을 이해해자라는 것이 제 말의 요지이며 요새 젊은이들을 비아냥거리지 말자라는 게 제가 고지라가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탁이라는 것 뿐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5 OneDrago..
    작성일
    19.04.16 14:50
    No. 16

    소설뿐만아니라 대중문화 자체가 자기위로를 기반두는건 맞아요.
    그렇다고 폄하 할껀아니죠. 왜냐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조차 문화컨텐츠를 즐기고 있으니까요 ㅋㅋㅋㅋ(맨날 고지식하게 클래식이나 듣고 예술영화만 본다면 인정.....ㅋㅋㅋㅋ)

    인생에 정답이 없고 자기스스로 만족하면 성공한 인생이죠 ㅎㅎ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16 17:54
    No. 17

    맞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7 김인즈
    작성일
    19.04.16 17:35
    No. 18

    나에게만 훈수 두지 않는다면야...

    예전에는 눈살 많이 찌푸렸는데, 요즘은 이 정도네요.
    물론, 내가 훈수를 받고 싶어할 때는 괜찮습니다. (!!)


    호의도, 받는 사람이 받고 싶을 때 진짜 호의가 되는 거겠죠.

    찬성: 5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2603 요즘 판타지 설정에 +2 Lv.85 22.09.05 105
252602 골드충전이벤트 합니다 +5 Lv.91 세잉 22.09.05 160
252601 남작가의 남작가의 남작가 소설 +6 Personacon 水流花開 22.09.05 136
252600 노벨피아는 진짜 그냥 야설 남주물 연재처네요. +4 Lv.8 남협男俠 22.09.04 194
252599 국내 남작가가 중국 연재물을 표절해서 가져온 것처럼 +6 Lv.8 남협男俠 22.09.04 240
252598 무협소설제목이 기억이나지않습니다. +3 Lv.53 n2******.. 22.09.03 103
252597 이런 류 소설 더 없을까요 +2 Lv.43 프라체 22.09.03 149
252596 소설 추천 해주세요 Lv.41 후발대 22.09.03 73
252595 으.. 문피아 필명을 바꿀지 고민입니다 +5 Lv.68 고지라가 22.09.01 229
252594 골드충전 이벤트 안한지 꽤 됐죠? 또 안 하려나 +1 Lv.76 새벽고양이 22.08.31 212
252593 작가들 갤러리? 같은거 있었네요 +16 Lv.99 [탈퇴계정] 22.08.31 447
252592 고르바초프 사망과 추억 +6 Lv.99 만리독행 22.08.31 157
252591 작곡의신이되었다 왜 사라졌는지 아시는분있으세요?? +2 Lv.91 세잉 22.08.31 250
252590 슬픈 영화, 슬픈 소설은 보지 않았습니다.... +2 Lv.99 만리독행 22.08.30 119
252589 미스터리 탐정 범죄 추리 관련 장르는 도저히 입맛에 맛... +4 Personacon 맨닢 22.08.30 143
252588 수사물 재밌네요 +2 Lv.72 천극V 22.08.30 149
252587 한글 난독화 +2 Personacon 水流花開 22.08.30 182
252586 남중생 남고생에 의한 교권 추락 +5 Lv.8 남협男俠 22.08.29 138
252585 경호 700명 이딴말 믿는 사람도 있나보네요 +5 Lv.52 rl******.. 22.08.29 242
252584 작가와 독자 그리고 문피어 +20 Lv.86 총알하나 22.08.29 252
252583 요리 소설 추천 받아요 +3 Lv.60 E100 22.08.29 89
252582 소설 추천받습니다 (본인 읽은거 적어봄) +6 Lv.99 랑나기 22.08.29 178
252581 웹소설 작가님들 중에 +1 Lv.38 의향도 22.08.28 215
252580 윤대통령 출퇴근 여파…남경 700여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5 Lv.8 남협男俠 22.08.28 144
252579 그래도 대통령이 바뀌니 경제가 좋아지네요 점점 +7 Lv.52 rl******.. 22.08.28 209
252578 Palau가 국명을 Neo Korea로 바꾼다? +3 Personacon 水流花開 22.08.28 169
252577 소설제목 찾습니다 +2 Lv.59 레마 22.08.28 72
252576 왜 이블라인 작가님이 검색 순위 1위에요? +2 Lv.79 일리 22.08.28 218
252575 급 최근 들어 댓글 차단먹고있는 ㅋㅋㅋㅋ +4 Lv.84 키작은히야 22.08.27 337
252574 미련하다. +5 Lv.20 멧산 22.08.26 19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