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하고 설둑력 있으면서도 상상도 못 한 것.
그게 필력이고 실력인듯.
판타지고 무협이고 게임 판타지나 회귀물이니 환생물이니를 떠나서 등장인물이 살아있으면 그 글은 재밌음.
특히 심리전과 치밀한 수 싸움을 하는 소설들이 등장인물들이 살아있는 듯 함.
그게 용돈을 건 떡볶이 내기를 하는 학원물이든 인류 역사를 위해 생명을 건 전쟁을 하는 아포칼립스물이든 등장인물의 심리와 기발하고 치밀한 수 싸움이 자연스레 드러난다면 그런 글은 독자로 하여금 작가의 애정을 느끼게하는 듯.
뭐 다들 알고 느낄것임.
요즘 전장의 사신이랑 거신 사냥꾼이 내 애독 소설임.
님들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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