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나 이승우는 이전부터 확실히 대단한 선수들이라 생각했었지만, 조영욱도 되게 괜찮은 선수네요.
후반 들어서 침대 축구 이야기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중동 시몬스 침대도 아니고 아직체력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청대에 너무 가혹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신태용 감독은 맥콜 시절부터 알고 있었지만 진짜 능력 있는 분 맞고 말입니다. 신태용 감독의 성인 국대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이번 대표팀도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기대가 되구요.
금요일을 즐겁게 기다릴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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