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전에는 들어본적 없는 단어라 소설에서 적습이다 하면 좀 깨지거든요. 특히 대채역사물에서요.
원래 사용하던 단어인데 내가 모르던 것일수 있지만...
원래부터 있는 단어가 맞네요 찾아보니 도벽과같은뜻이고 적의 습격이란 뜻도 잇으며 오래된 버릇 이란 듯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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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는 상당히 안쓰이는 언어들이 많습니다. 조선이나 고려시대에 한자어를 바탕으로 모든 행정이 이뤄졌으니 전혀 상상할수 없는 한자어는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예전부터 많이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적이 습격했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몇 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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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많이 썼던걸로 기억해요. 특히 예전엔 정판이나 무협이 흥했을때 인간들간의 전쟁소재가 많았잖아요. 그때많이봤어요. 요즘엔 현판이 주다보니 점점 쓰는걸 못본것같아요. 그리고 작성자님 말처럼 적습이다. 라는것보단 적의 습격이다.라고하는게 저도 더 와닿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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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깨지시지...대체역사물 특히 전쟁물에선 많이 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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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습이란 표현 한국 작품보단 일본 쪽 역사물에서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요새 인기만화인 킹덤에 보면 종종 등장해요 일본쪽 애들이 한국보다 한문 표현을 많이 쓰다보니
원래 존재했는데 사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적습당할일이 없잖아요?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보면 집중이 잘 안되는게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양판소가 매번 같은 내용이라고 욕먹지만 완전 새로운 설정의 소설보다 읽기 수월한것도 사실이니까요.
적습 많이 씁니다!
삼국지 만화에서 접했던 단어네요.. 정통 판타지 소설 전쟁물에서 많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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