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글들을 보면서 안타깝게 느껴지는게 설정이나 세계관, 배경들을 독자가 읽는데 부담스럽지않게 자연스럽게 글 안에서 표현해야 하는데 꼭 주입식 교육을하는 것 마냥 주인공이 그걸 설명하고 있더군요. 한 편의 반은 그런 설명이니 그런 글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가 있겠냐구요. 요즘 여러 글들에서 느끼는건데 이야기의 진행을 무리하게 작가가 개입해서 설명하는 식으로 전개하는게 참 답답하더군요. 지금 1위 소설만 유료 결제해서 보는데 그런 설명이나 작가의 무리한 개입없이도 충분히 주요 인물들간의 대화만으로도 이야기의 진행이 자연스러운게 글 솜씨의 차이를 이런 부분에서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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