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정잡는걸 엄청나게 좋아해서 이것저것 간단하게 잡아논게 약 10가지에서 1~3개 내외정도 됩니다
근데 설정이 그저 설정만으로 남아있는게 보기 안타까워서 요즘 글을 써보려고 설정도 제대로 구체적으로 잡고 스토리도 이것저것 구상중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설정을 짜다보니까 세계관에 이것저것 많아져서 처음 글을 써보는 저로서는 이 설정들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이게 문제더군요...
다른분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설정잡는걸 엄청나게 좋아해서 이것저것 간단하게 잡아논게 약 10가지에서 1~3개 내외정도 됩니다
근데 설정이 그저 설정만으로 남아있는게 보기 안타까워서 요즘 글을 써보려고 설정도 제대로 구체적으로 잡고 스토리도 이것저것 구상중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설정을 짜다보니까 세계관에 이것저것 많아져서 처음 글을 써보는 저로서는 이 설정들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이게 문제더군요...
다른분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글들을 보면서 안타깝게 느껴지는게 설정이나 세계관, 배경들을 독자가 읽는데 부담스럽지않게 자연스럽게 글 안에서 표현해야 하는데 꼭 주입식 교육을하는 것 마냥 주인공이 그걸 설명하고 있더군요. 한 편의 반은 그런 설명이니 그런 글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가 있겠냐구요. 요즘 여러 글들에서 느끼는건데 이야기의 진행을 무리하게 작가가 개입해서 설명하는 식으로 전개하는게 참 답답하더군요. 지금 1위 소설만 유료 결제해서 보는데 그런 설명이나 작가의 무리한 개입없이도 충분히 주요 인물들간의 대화만으로도 이야기의 진행이 자연스러운게 글 솜씨의 차이를 이런 부분에서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