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중에 친해져서 몇살이냐고 물어보면 30대중반이라니깐 다들 놀라더군요.ㅡㅡ
자기는 저를 20대 중반으로 봤다면서ㅡㅡ
아 진짜 제 나이에 맞게 옷스타일도 셔츠로 바꿔입고 했는데도 여전히 처음 보는 사람들은 반말부터 해대서 짜증나네요.
이래서 사람 액면가가 중요한듯 싶어요.
차라리 수염을 길러볼까요?ㅋㅋ 그럼 너무 지저분해보일텐데ㅠㅠ
같은 나이인데 다른애한테는 아저씨 이것좀 해주세요. 라고 존대하면서 저한테는 유독 반말로 시키데요.
ㅅㅂ 그냥 처음부터 나이 밝히고 일을 하는게 나을까요?
저도 이제 그만 어려보인다는 소리좀 그만 듣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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