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이 필요할까요?

이제 겨우 5편째 올리고 6편은 비축분으로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걸 내일 저녁 9시~10시 사이쯤에 올리냐 아니면 오늘 저녁 10시에 올리고

또 1편을 내일 이어서 쓰느냐.

음... 아직 초보 작가라 어떻게 작품을 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이라면 비축분 남겨두실 건가요? 아니면 그냥 오늘 또 연참하실 건가요?

[멍꿀멍꿀]

솔직히 비축분은 있어도 있어도 모자라게 되고요. 연참은 작가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초반부에 확 연참해서 독자님 모으시는 분들도 있고 아예 연참 안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꼭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멍꿀멍꿀]

다만 제 의견을 물으신다면 저로서는 연참하기가 곤란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글 쓰는 속도도 느리고 지금 슬럼프가 걸려버려서요.

[짱구반바지]

우왕 댓글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아니! 나백수님이셨구나! 역시...

[멍꿀멍꿀]

(쪽팔려서 사망한 자의 코멘트입니다.)

[라인하르]

개인적으로는 연참보다는 매일 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二月]

개인적으로는 연참보다는 매일 연참 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배현]

하루 쓰는 속도가 한편 이상이라면 연참으로 다 푸셔도 무리없다고 생각됩니다만, 하루에 한편 간신히 채우시거나 미만이면 비축분을 아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