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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
17.03.22 18:33
조회
1,024
이래서 성이 문란해졌다라는 말이 나오는거 같아요.

나 빼고 다 첫경험 했어!

란게 실제로 되니까 기분 더럽네요.

크큭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22 19:02
    No. 1

    제가 어렷을 때인 철종13년에는 이런 말을 하면 태 30대를 치고 장 10대를 내려친 다음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걸 보면 손가락질 하면서 '에라이 잡놈아!' 라면서 때리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어떻습니까?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17.03.22 19:22
    No. 2

    요즘은 그저그렇구나 라는 마인드인거 같아요.
    저 만의 생각일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22 22:53
    No. 3

    꾸준히 노잼개그 치고 다니시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03.22 20:00
    No. 4

    어느정도 개인적이면서도 각종 뉴스를 다 보고 한 경험에서 말합니다마는, 우리나라가 다른 외국보다 성교육을 너무 부족하거나 허접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결국에는 사람들의 인식마저 첫경험이니 뭐니 더럽다느니 하는 한 쪽면만을 바라보는 인식이 된 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자연스레 나이는 먹어가면서 이성에 대한 신체구조라든가 그런게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데 막상 우리나라 학교에서 성교육 하면 반은 자고있고, 반은 떠들고 놀고 있거나 제대로 듣지도 않고... 이러다가 성인 av 영상을 성교육 대신 보다가.. 그것도 초등학생이! 그러다가 초등학생 남자가 초등학생 여자를 성희롱, 성폭행 하고 있고.... 어휴....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17.03.22 20:01
    No. 5

    네? 초등학생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03.22 21:02
    No. 6

    외람된 말씀이지만 초등학생끼리 성폭행하는 일이 부끄럽게도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학교에서 일어났었습니다... 그것도 학교 안, 학생 화장실에서.... 그래서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꽤 오래된 일이라 지금 구글링 해보니까 돈 몇푼 쥐어주고 증거조작한건지 그 학교 관련 성폭행 뉴스기사가 아예 사라졌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3.22 21:13
    No. 7

    모텔에서 카운터 일하다 보면 종종 돈많고 겉멋든 초딩놈이 여친데리고 오는 걸 보긴 합니다. 잘 타일러서 돌려보내긴 하는데, 그만큼 세상이 썩었다는 거죠.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17.03.22 22:00
    No. 8

    문화충격이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6 수란도
    작성일
    17.03.23 00:07
    No. 9

    보통 중~고등학교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7.03.23 16:16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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