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취향저격이 꽤 많았는데,
요즘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네요.
대표적으로는
연예물이나 레이드물처럼 엄청난 대박은 아니더라도
꽤 성공한 편인
용병블랙맘바나 호루스의반지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안드로메다의 작가인 강철신검님의 신작 ‘수호’
아주 간만에 취향저격~
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갑니다.
글을 보는 입장으론 로만의검공이나 환생좌, 그리고 위에 언급한 작품들도 좋지만 글을 쓰는 쪽의 관점에서는 강철신검님 스타일이 좋더군요.
너무 뻔히 보이는 사건 전개가 아니고,
적당한 유머가 섞여 있는 타입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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