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및 무접점 키보드를 무진장 사들여 대고 있습니다.
기계식을 처음 쓴 게 1년 전이고 본격적으로 구입을 시작한 게 불과 3달도 안 됐는데, 벌써 150만원치를 질렀네요. 하다못해 pc 하나를 살 때도 50만원을 넘겨본 적이 없는데...이래서 사람이 뭔가에 꽂히면 무서워지나 봅니다. 통장이 텅장 되는 거 순식간이로군요. 요근래엔 키보드가 점점 더 가격대가 내려가서 3만원 대 물건까지 나오고 있으니, 혹여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질러보셨으면 합니다 :D 치는 재미가 있으요!
밤에 물건 찾을 때 도움도 되고...여하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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