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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7.02.23 13:19
    No. 1

    역사 그대로던데 개연성 없을게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23 13:57
    No. 2

    원래 역사대로 끼워맞추기식 전개인데 거기다가 개연성도 없게 풀어놓았더라구요. 원역사대로 가더라도 납득이 가도록 하면 될텐데 납득이 안가요 납득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짐승송
    작성일
    17.02.23 13:21
    No. 3

    저도 같은 식의 말아먹는 연재를 해봐서 작가님의 실수가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하루하루 날선 연재를 하다보니, 충분히 스토리를 다듬을 시간이 촉박하고 그런식으로 연재를 이어가다 보면, 결국은 처음의 완성도나 참신함은 사라지고 산으로 가는 전개나, 개연성 없는 전개가 이어지더군요.
    이런식으로 많은 장기 유료 연재 글들이 무너지는 패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일본 만화 잡지사의 주간연재 작품들이랑 같은 맥락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02.23 16:44
    No. 4

    삼국지 대체역사가 대체로 그런 편입니다. 연중도 많이 되는 장르죠.
    정사, 연의와 자기 시나리오를 넘나들며 가더라도 어느새 삼국지 시나리오를 완전히 버리고 자기 소설 창작의 틀 안으로 들어가다가 나오기를 반복,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새 개연성이 우르르 무너지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7.02.23 19:37
    No. 5

    실망이 크신건 알겠는데 걍 작품상 댓글로 남기면 되지...정담란에서.저격 할 필요까지야....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7 정답은없다
    작성일
    17.02.25 13:08
    No. 6

    알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추천합니다. 3부로 넘어가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삼국지 대체물 가운데 가장 수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17.03.05 09:51
    No. 7

    안타까우시겠어욘.....
    레로로님도, 그리고 풍운 삼키다의 작가님도
    모두 마음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근데 그와 별개로 처음 두어 줄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네욥....ㅎㅎ;;
    저도 이런저런 사정과 더 잘 쓰려는 노력때문인지
    연재가 좀 늘어지고 있거든요 ㅎㅎ;; 미챠 ㅋ
    재미난 일요일 보내시길 바랄게욘 레로로님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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