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타이밍!

퇴근후 동생을 만나러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야합니다.

해당 정류장으로 걸어가는데 횡단보도 두 개를 건너야하는데 타야하는 버스가 보이더군요.

포기하고 다음거 타야지했는데, 차가 밀리면서, 그리고 탑승객이 좀 많았고, 마지막을 타신 분이 요금 내시는데 시간이 걸리셔서 겨우겨우 승차했습니다.

정말 신의 타이밍이었습니다!

[[탈퇴계정]]

소설 제목인 줄 알았네요ㄷㄷㄷ 가끔 그런 적절하고도 적절한 타이밍이 오죠!!!!

[적안왕]

이런게 삶의 소소한 기쁨이 아닐까합니다.

[환산]

와..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신의 타이밍이었네요 ㅋㅋ

[적안왕]

예. 정말 두근두근하더군요.

[피리휘리]

전 신의 타이밍으로 사고당했는데....... 하필 교차로에서 내신호받고 가는데 하필 그때 버스가 좌측에서잇어서 택시가 버스에 가려서 차가 없는줄알고 신호위반으로 달리다.. 하필 운전석문짝을 들이 받았죠..

[적안왕]

ㄷㄷㄷㄷ

[[탈퇴계정]]

정말 신의 타이밍이네요~ 버스 놓치면 굉장히 마음이 심란해지죠..T_T

[적안왕]

그렇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