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BEST 문피아 소설은 무엇인가요?

문피아 소설을 읽다가 생각이 났네요. 

믿고 거르는 작가라고 하는 것들만 보여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자신의 BEST 문피아 소설은 무엇인가요?

[으갹당]

김철곤 작가님의 SKT와 드래곤 레이디.
특히나 드래곤 레이디는 후유증이 상당했었어요.

[소설책벌레]

오호 감사합니다.

[맛간코코아]

번칠님의 야왕성귀남(흠흠) 구매하고 세는게 신기하시겠지만 17번 읽어 뼈가 삭은 지경
작가의 현실을 반영한듯 꼴릿하고 독특한 에피소드와 말빨(말빨이라 쓰고 섹드립이라 읽는다)덕분에 나도 모르게 탁탁탁 손을 흔들고 있는 소설. 풍문으로는 히로인들 팬클럽도 나올 판국일 정도로 매력적인 케릭터이 바글바글합니다. 그뿐이랴 에피소드에 나오는 케릭터들 역시 각자 고유의 개성이 있고 대화자체에 작위적인 느낌이 없습니다.
댓글 마치며 아르르르르르르

[우33좌33]

님 번칠 ? 그냥 킬링타임감 인데

[[탈퇴계정]]

탑매요 ㅎㅎ
연재는ㄴ 느리지만 .. 너무재밌어요

[sylvain]

전 요샌 요리의신 격투의신 밥먹고가라 정도 보내요.

[벌레싫어]

로만의 검공아닐까 싶습니다 문피아로 말하면

[이통천]

둠스데이, 지니스카우터, 그리고. 좌백,진부동. 염왕 작가님들 작품. 전부 2독이상.

[만족함]

완결로는 신의노래
연재중으론 탑매

[크림]

지니스카우터, 신의노래요. 탑매도요.

[대추토마토]

베스트라... 추천하기에 부끄럽지 않는 글은 비따비가 있겠네요.

재미있었던 소설은 참 많죠. 그런데 일일연재로 보면 글쎄요...
성실하면서도 유쾌했던건 취룡 예전것들이나, 토이카의 악마왕을제외한것들.

산호초 예전글들은 그땐 참 좋았어요. 연재할때 안본걸 따로 검색해서 찾아본적도 있었고.

환생좌로 출발한 이계진입튜토리얼 + 게임 류로 넘어가면 비슷비슷한 레벨의 소설이 넘쳐납니다. 심판의군주, 전장의화신, 철혈의오버로드 등등등. 이 글들의 특징은 처음 읽으면 괜찮은데 그 비슷한 소설을 모두 읽으면 식상해집니다. 내키는 무료분을 둘러보고 하나정도는 취향에 맞다면 읽어볼 만 합니다.

스포츠물은 음.. 지니스카우터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클로저가 괜찮았네요.

일상물이라고해야하나... 이쪽은
민수의 포텐, 장우산의 탑매가 있겠네요. 그레이트써전도 좋았구요.

디스토피아류로는 부서진세계가 기억에 남고, 둠스데이도 괜찮았어요.
삼국지물은 원굉전이 괜찮았는데 보다 말아서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도 나름 괜찮았고.. 마왕의게임도 나쁘지 않았네요. 롤을 배경삼았던 레전드오브레전드도 기억나네요.

문피아 한정인데도 참 많네요.

사실 가장 좋은건 그냥 무료연재분 보고 내키는걸로 읽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눈을 높이면 읽을게 없다지만 나름의 매력을 찾으면 정말 많아요.

예전의 명작을 찾기보단 지금 연재되는 소설중에 찾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향기린]

심판의 군주 요

[초코마들렌]

가장 흡입력 있는 소설은 탑매고, 취향의 소설은 분열하는자, 이계의 후예 -네요.
문피아서 본 소설중에서요.

[co****]

마하나라카.

[시러스]

지금 없어지긴했지만 정크요

[주원]

Skt가 문피아 출신이었균요

[다비]

나를 위해 살겠다요

[지나가는2]

삼류무사, 포텐.

탑매는 아직 완결이 아니라서 보류.

[호늬]

레시드요

[우울한날]

당신의 머리위에

[청청루]

오늘도요님의 차원&사업,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이 둘이요.
그리고, 둠스데이. 현실투영!

[억새풀소리]

역사 판타지 호루스의 반지.완결. 전직폭군이 진행중. 일상 비따비. 신의노래. 락앤롤. 판티지 삼위일체.둠스데이. 완결. 로만의 검공. .음 두고보니 꽤 많네요.

[처음성대]

전 옥타곤의 왕자, 비따비, 로만의 검공,신의 노래등이 있네요.

[청청루]

완결만이 아니었군요. 그럼 당연히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죠.

[치룡]

당신의 머리 위에, 뉴 빌런, 사상 최강의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