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매니지먼트

탑매 작가가 지각이 너무 빈번하고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완결날 때 까지 기다려보려는 한 독자입니다만.

최근 상황보면 완결하기도 전에 작가가 아몰랑을 시전하고 연중하지 않을까 두렵군요.

그렇게 되더라도 문피아가 환불해 줄지는 의문이지만요.

[이통천]

환불 안해줍니다.

[Ahriman]

정식으로 연중한 작가것도 안해주는데요 뭘;;

[카힌]

지금은 보고 있지 않습니다만, 제 소감과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처음 일정 분량 까지 볼 때는 재밌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돈 아닙니다.

요즘은 보고 있지 않아서 얼마나 불성실 연재에 대한 체감은 별로 없습니다만
연중이 길어진다면 권하고 싶진 않네요.

제 개인적 경험이지만 굳이 따라가야 할 어떤 강력한 매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반엔 좀 있었는데, 유지되지는 않더군요.

[다비]

연중나도 절대책임 안집니다 문피아는. 특히 자사에서 매니지먼트하는 작품도
연중 때문에 문의보내면 매크로답변하고 어떤 보상도 없이, 정보도 없이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아마 독자가 지쳐 떨어져 나가길 바라는 전술입니다.
전형적인 절이싫으면 절이 떠나랴? 니가 가라는 마인드

[보이드void]

이것보다 더 심하게 몇달 잠적 해도 안 해주는데요. 그리고 나타나서 급 완결 하고 새로운 소설 연재하는 작가들도 많아요. 그러는 실정인데 탑매 정도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