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환상의 대륙 고무판.평화롭고 매니악한 고무판에 마왕이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다크볼트휴케경. 그는 마왕답지않은 매너와 다크포스와 떡(뭔지 아시죠)으로 수많은 고무판인들을 자신의 추종자을 양산하고 있었다. 이 마왕을 저지하기위해 모인 고무판의 용자들.이제 그들의 모험담이 시작된다.
화창한 들판 한 가운데 누워있는 남자.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다.그런 남자앞에 소울이란자가 나타났다.
"잡초님.
여기서 뭘하고 계십니까.
어둠의 마왕이 출현했습니다."
"알게 뭐냐!그리고 내이름은 사자다.잡초가 아니야!!!"
"볼드휴케경이 나타나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저지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난 사자란말이다.잡초가 아니야!"
"잡초님.현실을 받아들이세요
후다닥
그리고 대화할 때 3줄은 기본입니다."
"크아악...."
어쨋든 이리하고 저리하여 사자는 소울에게 협력하기로 했다. 대가는 이 일이 성공하면 자신을 사자로 인정해주는것.
"후후...기대되는군.볼드휴케경 그 마왕이 얼마나 강한지."
부르르....사자의 말이 끝나자 어디선가 몸을 떠는 것이 느껴지며 사제복을 입은 소녀가 나타났다.
"...마왕이라고요?[버엉]."
"그렇습니다.사제님.
사람들을 현혹시켜 자신의 추종자로만들어버리지요.사제님 같은 분께 사탕을 주며 따라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그리고 3줄은 기본이니 유념하십시오."
"네...?[울먹]운화는...운화는 그런 악당이 무서워요.[덜덜]
운화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싶어요[반짝]
그런데 3줄은 꼭 해야하는건가요?[머엉]"
"그렇습니다.고무판의 법도이지요.요새 안그래도 쓸데없는말로 3줄을 채우질않나 5초만에 대화를 늘여서 저를 낚은 인간 때문에 기분이 날카로...으음."
"마왕을 물리치신다면 저도 데려가주세요[반짝]운화는 마왕이 너무 궁금해요[반짝반짝]저도 도움이 될꺼에요[불끈]"
"운화님.3줄은 기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에에?하지만 소울님도 방금 한줄만 말씀하셨잖아요.[갸옷]"
"리플입니다."
"[버엉]"
이로써 동료는 3명으로 늘었다.과연 이들은 볼드휴케경을 물리칠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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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진행시켜볼까요?등장하실분들 손 +_+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_+
다음은 현재등장인물 네분의 등장배경입니다
휴케바인경-무슨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소울님-3줄과 페이지당3글의 압박받음과 손님이 츄파츕스를 주셨을때 올리신 댓글에 원한이~쿨럭
사자님-소울님을 넣어버리느 스토리를 이어나가기위한 발악으로..흐흑 용서를
운화님-감정표현이 귀여우셔서 >_<
그리고 자비님 시그룬님은 반드시 출현시키는겁니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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