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앞서 탑매니지먼트 작품 하차한지 오래됐습니다.
작가들의 잦은 연재주기 지각과 공지 없는 연중은
비단 탑매니지먼트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예전에 잘팔렸던 괴물배터리를 예로 들자면
잦은 연중 연중 후 성의없는 완결...
다른 예로 약먹은xx 작가는 리메이크에 리리메이크 잦은 연중
이 두 작가들 뿐 아니라 많은 작가들이 공지없는 연중 잠수 급완결..
문피아를 이용했던 독자라면 몇 번은 겪어봤을 일이겠지요.
본인의 작품이니 어떤식으로 완결을 내도 자유겠지만 적어도
연중에 대한 공지와 약속이행은 독자에 대한 예의로 생각합니다.
흔히 작가를 쉴드칠때 하는 말이 있죠
예술작품인데 공산품처럼 나오는거 아니다라는말
네이버웹툰을 예로 들자면 웹툰도 지각작가와 휴재는 있지만
적어도 문피아 같지는 않습니다. 관리라는걸 하니까요
무료도 아닌 돈을 받고 파는 플랫폼이라면
작가 관리는 문피아에서 책임져야한다고 봅니다
문피아에서는 연중작가에 대한 대책을 매번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미흡한게 사실입니다.
어떠한 노력을 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개선할지 문피아는 밝혀줬으면 싶습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