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위에 언급된) 드라마나 (역시 위에 언급된) 장르소설이나 현실을 잊자는 것은 비슷하죠.
단지 관객층(독자층)이 어디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드라마- 여성시청자를 배려, 재벌2세 등장 다른여자에게는 차갑지만 내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를 시전, 알고 보니 의외로 마음씨도 따뜻.
장르소설- 남성구독자를 배려, 밑바닥 흙수저가 등장, 바닥에서부터 위로 치고 올라감.
현실도 짜증나는데, 소설에서까지, 공자왈맹자왈 인간성 운운하는 것 보기 싫다.
이게 좀 극단적으로 가면 가족은 뭔 가족애냐? 본인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지까지로 나아가는 경우도 있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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