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연성이 문제에요 사실 글의 재미유무를 떠나서 개연성이 참... 애초에 이 작가님은 개연성 있는 글을 쓸만한 능력이 부족해요. 다자이어에서 그게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노블같은 일정액을 내고 보는 시스템에서는 참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메모라이즈도 비슷한 종류고요. 근데 편당결제 작 한편 한편 무게감을 갖고 쓰기에는 글 자체가 워낙 수준이 떨어져요. 초반부만 어느정도 괜찮고 매일 글은 써야겠고, 개연성있고 짜임새 있는 글을 쓰기에는 능력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하니 독자에게 휘둘리고 그러는겁니다. 탐메가 연재주기로 역을 먹지만 개연성 이런걸로 욕은 안먹어요. 그런면에서 디다트님은 대단합니다. 재미유무를 떠나서 글 자체에 개연성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고뇌? 그런걸로 욕하는게 본질이 아닙니다. 독자들이 정확히 표현을 못해서 그렇죠. 유료연재 즉 작가가 돈을 받고 제품을 판매하는 입장이잖아요. 그렇다면 유료연재를 따라가는 독자를 위해 일정한 수준의 글을 연재해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고 자꾸 이상한 방향 개연성이 없고 그러니 지금까지 결제한것도 생각나고 시간도 생각나니 독자는 화가납니다. 그런면에서 오늘도요님의 작품 역시 연재주기는 문제가 있었으나, 완결까지 아무도 문제제기 하지 않아요. 갑자기 강해지고 고뇌하고 약해도 문제없죠. 중요한건 설득입니다. 소설은 현실에 있을법한걸 그럴듯하게 설득하는 장르입니다. 환상문학이라도 다를까요. 그냥 목마님의 역량 부족이고 태반이 그런 작가라서 문제입니다.(이런문제에는 편당연재시스템도 문제가 있다고봐요. 퇴고의 시간도 부족하고, 편집할 시간도 부족하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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