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제국의 황성. 하지만 실패하지 않기로 유명한 괴도 토발즈는, 대담하게도 황성에 납치예고 편지를 보낸다. 만월로 달이 밝은 밤에 황녀를 납치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어떻게든 막아!\' 이 황성에는 엄청난 숫자의 경비병과 기사, 마법사가 배치되었지만 괴도는 말한다. \'연막탄과 창문 두 개면 충분하다\'. 창문세를 부담하지 않는 황성에는 백 개의 창문이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 황성에 침입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는 침입하며 창문 하나를 깨고, 황녀를 납치하고 탈출하며 또 하나의 창문을 깨면서 파란색 연막탄을 터뜨려두었다. 이 때, 제국과 황성의 이름을 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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