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좀 잘써봐라

저격은 아니지만 제목에

999,999,999

1,948,737,374,837번

이딴 숫자있으면 진짜 보기가 싫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보면 나도 같이 그 수준이 될까봐 망설이는듯.

사람이라는게 있어보이고싶은 있어빌리티를 항상 탑재하고 있지 않것냐?

웹소설을 보더라도 대가리 깨진 웹소설은 보고싶지가 않은게 마음인데

도동파가 쓴다해도 제목이 저따위면 망설이겠다

어떻게 생각함?

근데 이것도 트랜든가?

보기는 싫은대 재밌다하면 보긴 하거든

ex급 sss급은 이제 넘 많아서 안보기도 힘들고

그래도 아직 숫자무새는 넘기힘든 산이다 ㅋㅋㅋㅋㅋㅋ

작가님들 제목 좀 잘생각해봐요

제목유입이 생각보다 엄청나다는걸 느끼시고

좀 잘좀 바꿔봐요

그렇다고 트랜드 벗어나면 진짜 잘 안본다는거

내용이 제목에서 보여야하는건 맞는듯

[별랑(別狼)]

999, 999, 999, 999 -> 나같으면 이걸 내 계좌속의 비둘기라고 할듯 ㅋㅋㅋ

[별랑(別狼)]

1948 어쩌구는 니네집 전화번호

[치맥세잔]

어이쿠야

[단산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미리 써 주시네요. ㅎㅎ

[손에손에손]

ㅎㅎㅎㅎ 믿고 거르는 제목.

[의향도]

제목은 글쓴이에게 많은 고민거리입니다. 앞으로 제목 잘 써보겠습니다. ㅎㅎ

[반]

이혼 후 어쩌구도 좀 그만했으면 ㅋㅋㅋㅋ퐁퐁이형들 딸감이 곧 수익인건 알겠는데 너무 노골적이라 눈쌀찌푸려짐 ㄹㅇㅋㅋ

[킹조]

이건 이제 너무 대중화되버려서 안보는데 재밌다하면 보는 느낌. 진입장벽 ex sss급 << 퐁퐁이혼 <<<<<<숫자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