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장 웃긴 게 ... 그럼 네가 글 써보던지

전 작가 아닙니다. 작가 지망생도 아니고, 제가 평균 한 달에 많게는 10만 원 적게는 1만 원 정도 구매를 합니다.

판타지를 정말 좋아하는 구독자죠. 제가 글을 잘 쓰면 작가 했죠

어느 날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올라 왔습니디. 그 작가님 나름 인지도 있었고 작품도 좋은 평가를 받은 분이고, 그런데 50편 올리고 절필하더군요.

돈이 안 되니까....

요즘 작품 보면 작가분들 작품 내용 보다는 글자 수 늘리기 점 점 큽니다.

이러다 보니 머 구성력이 뛰어나도 돈이 생활고 필요하니 늘릴 수 밖에 없는 현실까지 왔죠.

김호중 가수 잘 하는 건 노래입니다 음주운전이 아닌. 작가가 잘 하는 건 글입니다. 작품으로 보여주는 문피아가 되길~

[단산자]

할 말이 없게 하시네. ㅡㅡa

동의합니다.

[천극V]

요즘은 내가 쓰고싶음. 읽고 싶은 소설이 없어서..
근데 내가 글실력이 없다는 건 알고있어서..ㅋㅋ

[머슬링]

내가 한번 써보자 하고 적어보니. 역시 쉬운일은 없더라구요 ㅎㅎ

[치맥세잔]

생각보다 아무 생각없이 글자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