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주먹이 날아갈 뻔 했다..쿨럭..

오랜만에 인터넷을 즐기고 있었는데....

네이버 뉴스에서 "메이드 카페"란 단어와 "下人서비스"란 단어가

눈에 띄었더랍니다...

순간 반사적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을을 확인!

바로 클릭을 했으나....

화면이 뜨는 순간...

극렬한 파괴충동을 느꼈습니다...

혹 시간 나시면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아래의 그림을 보세요..

http://imgnews.naver.com/image/020/2006/01/13/200601130012.jpg

어때요? 모니터를 들이받고싶죠?

나의 정신세계를 오염시키지 말란 말이닷!!!!

[스니퍼]

이런 된장찌개..

[극성무진]

뭐 이런 테러는 너무 많이 당해서 인제 명역이 되어서 보면서
밥도 먹을 수준......

[극성무진]

오타 면역

[취담]

들이 받고싶진 않지만...나의 정신세계에 처진 AT 필드가 간단히 찢어져 버리는것은 느낄수 있었어용.

[다크세이버]

좋은걸...흥분되고 있잖아...

[노란병아리]

.. -_-;;; 이해가 잘 안가는걸 보면 세대차?

[세상상세]

살인 충동이....

[다비주]

하암...

[근로청년9]

코스프레에 대한 건전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끌려간다].

[구소]

폭격!!!

[소울[疎鬱]]

...오늘 VJ특공대 메이드카페 나오는데....바로 꺼버렸습니다....그 코맹맹이 소리란....-┏

[빛의노래]

이것쯤이야..

요즘 더 충격적인것도 많아서

초월했습니다...

[카스D]

아무래도 폭격이란 저 메인사진한장으로 인한것 같습니다만..
뭐 저는 아무래도 오후에 봤기에..
느낌이 덜한..




..아 사진만 있군요......

그럼 당!연!히! 충격이죠 ~~~~

[CReal]

몇달 전에 부산갔을때 지하철에서 왠 애들 3명이 나란히 저 고양이 귀같은걸 달고 제 맞은 편에 앉는 바람에 문에 붙어서 한시간을 서서갔던 기억이...

[Juin]

가드 올려 ㄱ-

[玄許]

모니터 집어 던질 뻔 했습니다.

[배추용가리]

어이어이.. 자진납세..

[기면증]

.........덤벼라. 우주괴물...ㄱ-

[지남...]

메이드가 무슨 말인지 모르고, 왜 흥분하시는 지도 몰라서
단어를 찾아봤습니다.
메이드.
소녀, 아가씨, 하녀, 가정부, 여급,
나이많은 미혼 여성.

나이많은 미혼 여성.
한참을 생각하다가 뜻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그다지 분노할 일은 아닌 듯.

[빨간피터]

19/ㅋㅋㅋ 반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