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건 구무협이라기보단 따로 공장무협이라고 빼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무협이라고 친다면 옛적의 김용이나 와룡생 고룡쪽의 소설이 될 듯 싶은데요.
그 당시 소설을 제가 기억하기로는 인물도 꽤나 비중있지만 전체의 내용과 배경에 상당한 할애가 되어있습니다. 뭐 중국작가분들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인물상의 대부분이 전형적인 인물상을 띠고 있었으며 정파와 사파의 개념도 꽤나 확실하게 잡혀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현재 신무협이라고 불리는 소설들은 전체내용도 있지만 인물에 꽤나 많은 할애가 되어져있고 파적격이라고 할만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예전에는 중국 황실이 나오는 것도 문제가 됐을 정도라고 하니 현재의 모습은 엄청난 파격이죠.)
또한 정파와 사파의 구분을 단순히 나눌 수 없게 됐다는 것도 특징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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